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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소소한 요리밥상

타이항공, 방콕 실롬로드에 있는 빠텅고로 현금화한다.

4일 오전 방콕 실롬로드에 있는 실롬 지점에서 요리되고 있는 타이항공만의 직접 만든 튀김 반죽(사진설명 Chanat Katanyu)

 

코로나로 인한 파산한 타이항공 인터내셔널은 자체 개발한 빠통고는 즉, 튀긴 반죽으로 프랜차이즈화할 계획이다. 이미 월 매출이 약 1천만 바트 정도로 들여오고 있을만큼 인기가 많은 간식이다. 

 

Chansin Treenuchagron 태국 회장 대행은 방콕에 있는 항공사의 5개 음식점에서 매일 아침에 튀긴 반죽스틱을 사기 위해 줄을 선다고 말한다. 월 매출이 1,000만바트 안팎이다. 

 

이에 타이항공은 빠텅고를 프랜차이즈화 할 계획을 세웠고 타이와 파트너들은 그 인기로 인해 상호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각각의 50바트 박스에 빠텅고 3봉과 보라색 고구마와 달걀 커스터트로 만들어 찍어 먹는 딥소스 한컵도 제공된다.

 

5개의 아울렛은 오토르코르 시장의 퍼프앤파이 제과점, 차투차크 지구의 본사, 돈무앙 지구의 락쿤 타오 파 빌팅과 타이 케이터링 빌딩, 타이의 실롬 지점에 있다. 

 

이 세트는 치앙마이 지방에 있는 두 곳의 매장에서도 판매하는 중이다. 오전에 판매되지만, 일부 매장에서는 매일 판매하지 않는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병으로 인해 수년간 재정적인 부실이 계속되자, 항공사는 파산신청을 했고 총부재는 3322억 바트이다. 중앙파산법원이 채무재조정에 대한 승인을 내렸다. 

 

10월 4일 오전 (현지 시간) 사롬점에서 구매자들이 타이의 튀긴 반죽과 딥소스 세트를 구입하기 위해 긴 줄을 서고 있다. (사진 : 샤나트 카타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