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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소소한 요리밥상

새우 감바스 만들기 초간단 레시피

새우감바스 만들기 초간단 레시피

새우감바스만들기 꿀팁!

 

요즘 입맛이 뚝 떨어지는데 감미스럽고 맛이 톡톡 역할을 해주는 맛이 없을까 생각하던 중에 감바스 만들기 요리가 생각이 나더군요.

 

한식 요리가 아니고 일식 요리도 아닌 스페인이랍니다. 손님 상차림을 차리기에 좋답니다. 그리고 간단한 캠핑 요리 활동하기가 좋아요.

 

 

여러분도 감바스 만들기를 해서 먹고 싶어서 검색하러 찾아오셨지요 ~ 포스팅을 하려니 정말 배가 고파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아래와 같이 쉬운 방법으로 공개해드릴까합니다.

 

 

 

그 전에 감바스 뜻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스페인에서 유래된 건데요. 원래 음식이름이 감바스 알 아히요입니다. 이것은 애피타이저용으로 먹는 음식이랍니다. 보통 식사용으로 먹는 줄 알았는데 애피타이저용이어서 신기한 메뉴이네요.

 

이는 새우와 마늘을 향신료와 함께 올리브유에 넣어서 만든 맛있는 요리입니다. 스페인어로 감바스는 새우이고, 아히요는 마늘이라는 뜻이랍니다.

 

 

그래서 스페인에서 감바스 알 아히요를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이며, 술집에서 안주로 나오는 주메뉴이랍니다.

 

우리나라에도 이 음식이 입에 맞아 자주 즐겨먹는 음식 중에 하나랍니다. 특히 레스토랑에서나 한국 술집 같은 데서 자주 볼 수 있는 새우 요리입니다. 이 요리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재료 및 새우제품 추천 종류

생칵테일 흰다리 새우살 냉동을 구매하실 때는 작은 것보다 중간정도의 크기가 적당하고, 미리 깐 새우를 구매하시면 편리하게 요리하기가 좋습니다. 미리 손질된 생새우는 머리와 껍질을 손질하여 꼬리만 남긴 냉동 칵테일 새우이므로 칠리새우, 감바스 레시피로 쉬운 요리에 활용하기가 좋습니다.

 

깐 새우가 싫다면 껍질 그대로 잘 살린 생물을 직접 받길 원하신다면 구이용으로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될수있으면 큼지막한 블랙타이거 새우로 요리를 할 때 넉넉하게 드실 수 있어서 요리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이 생물은 크기가 적당하고 씹을 때도 톡톡 씹히는 탱글탱글하게 느껴지는 맛으로 먹기가 좋은 새우이랍니다.

 

 

새우 감바스 만들기 레시피

새우 감바스 만들기

 

1. 새우는 위의 재료에 따라 원하는 개수를 준비한다. 2인용으로 드실 경우에는 칵테일 새우이면 크기에 따라 다른데 중간일 경우는 15-20미 정도, 블랙타이거 새우이면 한 5-7미 정도로 적당하게 넣는 것이 좋다. 다만 본인의 취향대로 덜 넣어도 더 많이 넣어도 상관이 없다.

 

새우 감바스 만들기

 

2. 칵테일 새우의 경우는 준비는 안해도되지만 껍질이 있는 새우일 경우는 머리와 몸통의 껍질을 벗긴 후에 내장을 이수씨개로 뺀다. 조금 더 간편하게 드시려면 꼬리껍질도 칼로 내서 빼는 것이 좋다. 그래야 나중에 먹을 때도 불편하게 꼬리 껍질을 깔 필요 없이 바로바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

 

이때 새우는 한번 헹군 후에 물기를 빼줘야 물이 튈 염려를 줄여주므로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준 후 소금을 뿌려준다. 새우는 짭쪼롭한 맛이 나야 맛있다.

 

 

3. 페퍼론치노, 버섯, 마늘을 알맞은 크기로 썰어둔다. 큼지막하게 썰어두는 것도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먹을 때 식감이잘 살려주기 때문에 입맛돋기에 아주 좋다.

 

새우 감바스 만들기

 

3.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른 후 썰어둔 버섯, 고추, 마늘을 넣어서 볶는다. 단, 강불이 아니라 중간 불로 해줘야 검게 타지 않는다.

 

4. 중간 불에 5분정도 끓여지면 그때 새우를 넣어서 어느정도 붉어질 것이다. 그때 5분을 더 볶은 뒤, 예쁜 그릇에 담으면 완성된다.

 

 

* 바게트빵은 있든 없든 취향대로 드시면 되지만 저는 없어도 감바스 레시피만 충분할 것 같더라고요.

 

새우 감바스 만들기는 생각보다 너무너무 간단하고 겨울 데이트나 비오는 날 데이트, 저렴한 데이트로 가정에서도 분위기를 내어 기분좋은 저녁 식사를 맛있게 드실 수 있어서 좋답니다! 간단한 편의점 맥주가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특히, 오일이 조금 많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버리는 것도 상관이 없다면 신경이 안쓰셔도 되지만 저희는 너무 맛있어서 더 먹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파스타도 미리 만들어서 볶는 것도 추천합니다. ^^

 

 

재료 준비를 잘하시고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