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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아로마테라피

후종인대골화증 명의 및 치료방법, 수술 후 예후가능성

경추 후종인대 골화증이란?

 

여러분이 목이 뻣뻣하고 손이 찌릿찌릿한 느낌을 느껴보신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증상이 올 때마다 피곤했구나 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가신 분들이 많다. 그러나 후종인대골화증 증상인 줄을 모르고 점점 심해지면  다른 신체부위들까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 병은 어떤 것이 위험한 지에 대해 아래와 같이 좀 더 알아보자.

 

 

척추의 후종인대는 뼈처럼 비정상적으로 단단하게 굳어지는 질환이라고 한다. 인대가 원래 부드럽게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인데, 굳어지면 더 뻣뻣해지는 느낌을 느끼게 된다.

 

정확히 말하면 인대란 척추 사이의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유지해주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 중 후종인대는 척추를 뒤쪽에서 지지해주는 인대라고 한다. 

 

 

후종인대골화증 증상 알아보기

가벼운 초기증상이 있는 경우,

목 주변에 위화감이나 통증이 느끼고 무언가 누르는 듯한 압박감이 있다. 

 

이미 진행된 증상이 있는 경우,

목 뒤가 점점 딱딱해지는 것을 느끼는 경우, 후종인대가 문제생겼다는 뜻이다.

이때, 팔이나 손이 저릴 수 있으며, 통증이 심해진다. 그리고 근력도 약해지고 감각도 떨어지게 된다. 

 

특히, 신체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기는데, 보행문제가 생기고 소변을 보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대변까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심각한 증상이 있는 경우,

후종인대 골화증이 이미 너무 많은 진행이 되었다면 사지마비가 올 수 있고 더이상 걷기가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다.

 

 

후종인대골화증 발병원인

 

1. 원인불명

아직까지도 정확히 발견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다만, 대부분 일본이나 한국에서 중국인 같은 동양인에서 흔하게 자주 발생하는 병이다.  또한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더욱더 자주 나타난다. 

 

2. 남성 40세이후 대다수

여성보다 남성이 40세이후에 제일 많이 발병하며, 대부분 직장 관련 된 것으로 본다.

 

후종인대골화증 치료 및 수술 후의 예후상태

 

치료 방법이 다양하지만, 그 중에 비수술적 치료가 있고 수술적 치료가 있다. 

 

비수술적 치료이란?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 등 같은 약물을 투여하거나 보조기를 착용하여 물리치료를 시행한다. 그러나 빠른 호전이 되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해야하거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야 호전이 보일 수도 있으나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 바쁜 현대인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꾸준히 하기란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수술적 치료이란?

말 그대로 상태에 따라 수술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목등뼈나 후방으로 수술하는 경우가 많다.

 

경추 후종인대 골화증 예방법

목에 무리를 가지 않도록 헬멧이나 안전모 등 같은 무거운 물체를 오랫동안 두지 않도록 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를 척추를 가져야 신체가 건강해지기 때문에 바른 자세가 되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스트레칭도 히야 몸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때문에 효과적이다.